소소
여의도 미스터피자 런치뷔페 그리고 구름
달콤한카페라떼
2019. 6. 28. 15:43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니 런치 시간이 너무나 귀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모임시간을 다 런치타임으로 정하고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선호하게 되었어요.
지나가면서 눈여겨 봤었던 "미스터피자"
피자런치뷔페라 솔깃했어요.
런치뷔페 가격은10,900원이에요.
시간은 11시 30분부터 2시까지에요.
디너뷔페 가격은 12,900원이고
시간은 5시30분부터 9시까지에요.
초등학생은 8,900
미취학아동은 5,900원입니다.
11시 30분..
직장인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대기시간이 좀 길었어요.
30분은 넘게 기다린 듯합니다.
12시 30분 직장인들이 다 빠지니 홀이 한산해졌어요.
여의도 미스터피자 런치뷔페를 이용하실 분은 12시30분이후에 가시는 게 좋을 거예요.
어차피 음식은 세팅이 금방금방 되긴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피자가 나와도 금방금방 없어져서 좀 사람이 빠진 후에 가는게 여유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볶음밥도 있었고 막 나온 떡볶이가 맛있었어요.
피자 뷔페라도 사실 피자는 많이 먹기가 좀 힘들긴 해요.
하지만 10,900원이라는 가격에 피자와 샐러드,그리고 커피
괜찮았어요.
조만간 또 방문할 의사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아서 방학하면 꼭 데리고 오려구요.
비가 온다더니 조금 오고 바로 개었어요.
요즘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졌어요.
미세먼지가 없는 요즘
날씨가 더워도 마냥 감사합니다.
예쁜 하늘을 바라보며 '지금만 같아라'라고 얘기합니다.
마스크 없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참 감사한 요즘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냈던 일상이 아이들이 좀 크니 이제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생긴 것 같습니다.
다시 나를 찾고 싶은 생각도 참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내가 꿈 꿨던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내가 가장 잘하는 일'
우리아이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기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좀더 고민하고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모임시간을 다 런치타임으로 정하고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선호하게 되었어요.
지나가면서 눈여겨 봤었던 "미스터피자"
피자런치뷔페라 솔깃했어요.
런치뷔페 가격은10,900원이에요.
시간은 11시 30분부터 2시까지에요.
디너뷔페 가격은 12,900원이고
시간은 5시30분부터 9시까지에요.
초등학생은 8,900
미취학아동은 5,900원입니다.
11시 30분..
직장인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대기시간이 좀 길었어요.
30분은 넘게 기다린 듯합니다.
12시 30분 직장인들이 다 빠지니 홀이 한산해졌어요.
여의도 미스터피자 런치뷔페를 이용하실 분은 12시30분이후에 가시는 게 좋을 거예요.
어차피 음식은 세팅이 금방금방 되긴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피자가 나와도 금방금방 없어져서 좀 사람이 빠진 후에 가는게 여유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볶음밥도 있었고 막 나온 떡볶이가 맛있었어요.
피자 뷔페라도 사실 피자는 많이 먹기가 좀 힘들긴 해요.
하지만 10,900원이라는 가격에 피자와 샐러드,그리고 커피
괜찮았어요.
조만간 또 방문할 의사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아서 방학하면 꼭 데리고 오려구요.
비가 온다더니 조금 오고 바로 개었어요.
요즘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졌어요.
미세먼지가 없는 요즘
날씨가 더워도 마냥 감사합니다.
예쁜 하늘을 바라보며 '지금만 같아라'라고 얘기합니다.
마스크 없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참 감사한 요즘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냈던 일상이 아이들이 좀 크니 이제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생긴 것 같습니다.
다시 나를 찾고 싶은 생각도 참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내가 꿈 꿨던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내가 가장 잘하는 일'
우리아이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기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좀더 고민하고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