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초1 연산교재추천 기적의 계산법
달콤한카페라떼
2019. 5. 29. 06:13
오늘 볼 교재는 기적의 계산법이에요.
학습지를 끊고 나서 서점에 가서 정말 많은 책을 보고 또 봤어요.
요즘 책들이 너무 잘 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내 아이에 맞는 수준과 적절한 양, 그리고 구성등
내 아이에게 맞는 걸 골라야 하기때문에 고민 또 고민하고 선택했어요.
기적시리즈는 영어, 한글 등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기도 해요.
기적의 계산법 1권 막 끝내고 2권 들어가네요.
연산의 중요성은 뭐 끝이없죠. 연산이 기본적으로 탄탄해야 수학의 자신감이 생길 수 있어요.
초1 5월 수학익힘책을 집으로 보내서 엄마싸인을 받아오라고 했어요. 보니까 벌써 3단원이 끝났더라구요.
수학익힘책을 집으로 보낸 이유는 아이의 현재 수준을 보고 부족한 부분을 집에서 더 짚어달라는 것인데 집에서 엄마가 봐주지않으면 사실상 아이가 학교수업을 어려워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또 학교에서 각자 익힘책 정해진 부분을 풀고 선생님한테 나와서 채점을 받는데 승부욕이 있는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늦는다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1등해라'가 아니라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측면에서 꾸준하게 집에서 공부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우리 첫째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아요.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가 어디있겠냐고 하겠지만 아이마다 어릴 때마다 드러나는 성향이 있잖아요.
저는 항상 우리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요. 첫째는 이해력이 빠르지않고 공부보다는 놀이를 훨~~~씬 좋아하는 보통의 8살 남자아이에요. 반면 우리둘째는 5살인데도 딸이라는 성향 때문일지는 모르나 이해력이 빠르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요.
물론 조금씩 크면서 성향이 조금씩 바뀔 수는 있겠죠.
그렇다보니 큰아이에게 공부를 많이 시키고는 싶으나 많이 시킬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꼭 해야 하는 것은 하고 놀기' 저는 아이가 1등하는 건 바라지 않아요. 다만 자신감이 있는 아이로 학교 생활을 즐겁게 했으면 합니다.
3월부터 시작했으니 3개월만에 1권을 끝낸 셈이에요.
기적 시리즈는 정말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었어요.
기적시리즈를 매 학년 2권씩 기본적으로 풀리고 다 풀면 다른 문제집으로 살을 덧붙여야겠다라는 식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학년마다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하는지, 앞으로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1권 처음은 수를 가르고 모으기에요. 연산이 아무래도 속도가 중요하다보니 분/초 체크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1day로 매일 해야하는 양도 나와있어요.
본격적인 덧셈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손을 쓸 수밖에 없더라구요. 손가락을 피면서 몇 더하기 몇
하지만 점을 찍어서 더하기를 하게 하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급하면 다시 손가락을 피고 더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하루 2장씩 꾸준하게 풀렸어요.
하기 싫어할 때도 있었지만 연산이라는 건 꾸준함이 잖아요. 지금 막 그 성과가 보이는 것이 아닌 꾸준함이 쌓여야 하는 것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매일 2장씩은 꼭꼭 풀게 시키고 있어요.
한자리가 끝나니 두자리 더하기 한자리, 두자리 빼기 한자리 문제가 나오는데 한자리도 어려워하던 아이가 두자리를 곧잘 푸니 신기하기도 했어요.
역시 꾸준함이 답인가 봅니다.
이제 두자리 더하기 두자리에요.
이렇게 1권을 마쳤어요.
확실히 속도가 조금 빨라졌고 '손가락을 이제 그만 썼으면'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머리 속으로 제법 계산하더라구요.
정말 기적의 계산법이네요ㅎ
연산을 잡으면 수학이 쉬워져요!
저 역시 학창시절 연산을 꾸준히 연습해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수학을 굉장히 좋아했고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정말 좋아했었기 때문에 연산이 정말 그 기본이 된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2권으로 들어가니 이제 10의 보수 문제들이 나옵니다.
이제 10을 넘어선 덧셈과 뺄셈을 해야하니 보수 문제가 중요할 수밖에 없죠.
학습지를 시키시는 대다수의 부모님은 지금 어떤 것을 시켜야할지, 하루 얼마의 양을 공부 시켜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시키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학습지를 시키면 부모님들은 마음의 위안을 가지시기도 해요.
하지만 학습지를 시키고있다고 아이에게 혼자 맡기시면 안돼요.
특히 초1~2 는 공부 습관을 잡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옆에서 잡아주시는 역할이 분명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공부습관을 잘 들이면 고학년이 되어서도 자기주도학습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도 정말 좋은 문제집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하지만 너무나 많은 문제집들이 나와있기도해서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는지 막막하기도 하죠.
기초적인 연산, 그리고 매일 매일 양을 정해서 시키고 싶으신 분들에게 기적의 계산법을 추천합니다♡
학습지를 끊고 나서 서점에 가서 정말 많은 책을 보고 또 봤어요.
요즘 책들이 너무 잘 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내 아이에 맞는 수준과 적절한 양, 그리고 구성등
내 아이에게 맞는 걸 골라야 하기때문에 고민 또 고민하고 선택했어요.
기적시리즈는 영어, 한글 등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기도 해요.
기적의 계산법 1권 막 끝내고 2권 들어가네요.
연산의 중요성은 뭐 끝이없죠. 연산이 기본적으로 탄탄해야 수학의 자신감이 생길 수 있어요.
초1 5월 수학익힘책을 집으로 보내서 엄마싸인을 받아오라고 했어요. 보니까 벌써 3단원이 끝났더라구요.
수학익힘책을 집으로 보낸 이유는 아이의 현재 수준을 보고 부족한 부분을 집에서 더 짚어달라는 것인데 집에서 엄마가 봐주지않으면 사실상 아이가 학교수업을 어려워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또 학교에서 각자 익힘책 정해진 부분을 풀고 선생님한테 나와서 채점을 받는데 승부욕이 있는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늦는다면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1등해라'가 아니라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측면에서 꾸준하게 집에서 공부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우리 첫째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아요.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가 어디있겠냐고 하겠지만 아이마다 어릴 때마다 드러나는 성향이 있잖아요.
저는 항상 우리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요. 첫째는 이해력이 빠르지않고 공부보다는 놀이를 훨~~~씬 좋아하는 보통의 8살 남자아이에요. 반면 우리둘째는 5살인데도 딸이라는 성향 때문일지는 모르나 이해력이 빠르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요.
물론 조금씩 크면서 성향이 조금씩 바뀔 수는 있겠죠.
그렇다보니 큰아이에게 공부를 많이 시키고는 싶으나 많이 시킬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꼭 해야 하는 것은 하고 놀기' 저는 아이가 1등하는 건 바라지 않아요. 다만 자신감이 있는 아이로 학교 생활을 즐겁게 했으면 합니다.
3월부터 시작했으니 3개월만에 1권을 끝낸 셈이에요.
기적 시리즈는 정말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었어요.
기적시리즈를 매 학년 2권씩 기본적으로 풀리고 다 풀면 다른 문제집으로 살을 덧붙여야겠다라는 식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학년마다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하는지, 앞으로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1권 처음은 수를 가르고 모으기에요. 연산이 아무래도 속도가 중요하다보니 분/초 체크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1day로 매일 해야하는 양도 나와있어요.
본격적인 덧셈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손을 쓸 수밖에 없더라구요. 손가락을 피면서 몇 더하기 몇
하지만 점을 찍어서 더하기를 하게 하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급하면 다시 손가락을 피고 더하기 시작하더라구요^^;;
하루 2장씩 꾸준하게 풀렸어요.
하기 싫어할 때도 있었지만 연산이라는 건 꾸준함이 잖아요. 지금 막 그 성과가 보이는 것이 아닌 꾸준함이 쌓여야 하는 것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매일 2장씩은 꼭꼭 풀게 시키고 있어요.
한자리가 끝나니 두자리 더하기 한자리, 두자리 빼기 한자리 문제가 나오는데 한자리도 어려워하던 아이가 두자리를 곧잘 푸니 신기하기도 했어요.
역시 꾸준함이 답인가 봅니다.
이제 두자리 더하기 두자리에요.
이렇게 1권을 마쳤어요.
확실히 속도가 조금 빨라졌고 '손가락을 이제 그만 썼으면'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머리 속으로 제법 계산하더라구요.
정말 기적의 계산법이네요ㅎ
연산을 잡으면 수학이 쉬워져요!
저 역시 학창시절 연산을 꾸준히 연습해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수학을 굉장히 좋아했고 수학 문제 푸는 것을 정말 좋아했었기 때문에 연산이 정말 그 기본이 된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2권으로 들어가니 이제 10의 보수 문제들이 나옵니다.
이제 10을 넘어선 덧셈과 뺄셈을 해야하니 보수 문제가 중요할 수밖에 없죠.
학습지를 시키시는 대다수의 부모님은 지금 어떤 것을 시켜야할지, 하루 얼마의 양을 공부 시켜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시키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학습지를 시키면 부모님들은 마음의 위안을 가지시기도 해요.
하지만 학습지를 시키고있다고 아이에게 혼자 맡기시면 안돼요.
특히 초1~2 는 공부 습관을 잡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옆에서 잡아주시는 역할이 분명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공부습관을 잘 들이면 고학년이 되어서도 자기주도학습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도 정말 좋은 문제집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하지만 너무나 많은 문제집들이 나와있기도해서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는지 막막하기도 하죠.
기초적인 연산, 그리고 매일 매일 양을 정해서 시키고 싶으신 분들에게 기적의 계산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