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방학하고 1,2월 통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엄~~청 많게 된 딸래미를 위해 1,2월 계획도 세워보고 학교갈 준비도 해봤어요.
한글은 6살쯤 스스로 떼준 고마운 딸입니다.
(저한테 편지를 그렇게 많이 써주더라고요. 그러면서 한글을 뗐습니다. 편지를 많이 쓰다보니 초4 오빠보다 맞춤법도 더 잘 알아요.)
아들키우다 딸 키우니 정말 한결 수월하긴 합니다. 아이들마다 물론 성향 차이는 있겠지만 첫째 준군은 학교가기전에 한글80프로 정도만 떼고 학교를 갔는데 둘째 하양은 6살때 스스로 떼고 책 읽는 걸 많이 좋아합니다.
둘째이다보니 욕심도 많아서 오빠하는건 다 하고 싶어하기도 해요.
준군이 이번에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양것도 같이 주문해서 하고 있어요.
내용은 사실 정말 쉽습니다.
우리들은 1학년이니 공부랄것도 없지요.
그런데 본인 스케줄대로 자기주도학습의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주문해서 시키고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만 된다면야 다른 것들은 따라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슷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1월달 스케줄표에요.
1년에 2달에 한번 교재가 오고 이렇게 매달 스케줄표가 짜여있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천재교육 월간 우등생을 선택했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매일매일 스케줄이 써있기 때문에 그대로 체크하면서 본인이 해야할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자기 나름대로 해야할일을 추가 메모해놓은 게 귀여워요.
그런데 매일 해야하는 학습량이 적다보니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주구장창 많이 풀어서 1월달 치를 벌써 다 끝낸 것도 같네요.ㅎㅎ

1~2월 교재입니다.
하루독해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수학문제집, 연산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따로 문제집을 사지 않아서 좋고 또 만약 필요하다면 여기에 부족한 부분만 더 추가해서 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내용은 정말 쉬워요.
활동북은 만들기위주이고요.
그런더ㅣ 학교입학하면 한글부터 처음부터 빠른 속도로 훑습니다.
1학기는 정말 학교적응이 우선이라 학습이랄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2학기부터 갑자기 난이도가 쑥~~
1학기때까지는 우리들은 1학년 하다가 2학기부터는 받아쓰기며 수학 연산이 막 시작되거든요.
이렇게 스케줄대로 본인 할일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할 듯 싶어요.

하루독해는 주어진 지문을 읽고 문제 푸는 연습을 하는건데 이 책을 정말 재밌어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배경지식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여기서 궁금한 건 다른 책을 더 찾아보기도 하더라고요.
월간우등생은 이렇게 하루 스케줄대로 체크해가면서 하고
지금 연산은 신사고 센연산1-2 부분을 풀고 있어요.
1-1도 풀긴 했는데 1-1은 정말 쉬운 난이도의 교재고
1-2부터 본격적인 연산이 시작됩니다.


매일 한장씩 푸는데 편지를 남겨놓기도 하는 귀여운 딸래미에요.
1-1 연산문제집은 쉬우니까 하루 10장도 풀더니 본격적 연산으로 들어가니 하루 한장만 풀겠다고...ㅎ
한참 손으로 더하고 빼더니 이제는 제법 머리로 생각해서 풀더라고요.
뭐.. 아직도 손을 이용하긴 합니다.
첫쩨 아들 덧셈, 뺄셈 연산 했던 걸 생각해보면
손을 이용하다가 어느 순간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게 신통방통합니다.
매일 저렇게 채점해주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한자공부도 시작했는데요
외우기보단 눈에 익히는정도로 보고 있어요.
하루한장 한자8급을 매일 1개씩 따라쓰고 노트에도 적어보는데 따라 그리는 정도입니다.
삐뚤빼뚤 쓰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한자답게 쓰는 날이 오겠지요.
한자를 알면 확실히 어휘력이 탄탄해집니다.

원래는 키즈빨간펜을 하고 있었고 입학하면서 스마트빨간펜으로 넘어가려고했는데 아이캔두로 바뀌면서 해지했어요.
초1이 사실 그렇게 영상이 중요할까 싶었고 아이캔두를 체험해봤는데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매일 스케줄짜주는 학습지를 알아보다가 월간우등생을 주문한건데 저는 만족해요.
금액도 1년에 15만8천원이기때문에 가격적인 부담도 없고 따로 문제집을 구매하지않아도 연산, 교과, 독해문제집이 오니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씨제이 오쇼핑에서 저는 구매했어요.
논술 잡지와 함께 구독하는 것도 있던데 저는 논술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을 시키고 있어서 다른 논술 잡지는 같이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영어는 지금 도요새영어로 매일 한쳅터씩 공부하고 있어요.
영어는 엄마표학습을 많이 찾다가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서 도요새를 시작하게 됐어요.
첫째가 사실 더 먼저 시작했고 하양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금 파닉스를 하고 있어요.
가격대비 저는 만족합니다.
꾸준히만 한다면야 분명 그 효과가 있을 거라고 믿고 매일 한 쳅터씩 끝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다행히 너무 재밌어해서 즐겁게 따라오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방학 알차게 보내는거 아닌가 싶은데 오전이면 할일을 다 끝내서 오후는 너무 심심해하긴 합니다.
그래서 오후에는 저랑 영화 한편씩 보는게 또 하나의 낙이 되었네요.
도서관에 자주 가기도 하고요.
1월부터는 피아노학원도 다니기로 했는데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
3월입학하고는 정말 코로나걱정 없이 학교보내고 싶어요!!
예비 초1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