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혁이가 제일 좋아하는 치발기이지요.
민혁이는 오늘로 127일 아기에요.
되집기는 못하지만 뒤집기쯤이야
뭐든지 쪽쪽빨고
특히 손가락^^;;
이제 뭘 잡으려고 쥐어보려고 애도 씁니다.
그런데 치발기는 아직 좀 낯선가보드라구요.
모유수유하는 아기라 그런지 플라스틱 촉감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맨하탄토이는 진짜 좋아합니다.


그냥 입에 넣고 쩝쩝
얼마나 열심히 빠는지
잇몸이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해요.
정말 대만족 육아템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너무 예뻐요.
아이들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