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가 먹고 싶어서...
그리고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주문한 죠스떡볶이
초1아들 래미가 얼마나 먹겠느냐만은 지금 나는 임산부니까
다음주 임당검사 있는데^^;;
지금 먹고싶은 건 먹자먹자!!
배민보다 쿠팡이츠 배달비용이 2천원이나 더 싸서 쿠팡이츠에서 주문했어요.
트윈세트로 주문했어요.
떡볶이+튀김+순대+어묵+쥬시쿨
점심시간이라 조금 걸릴 줄 알았는데 20분만에 휙~~날라왔어요.
떡볶이는 살짝 매콤해요.
매운걸 제법 잘먹는 우리아들도 물에 씻어먹었지만 자기가 먹어본 떡볶이 중에 가장 맵다고 하네요.
순대는 쫄깃쫄깃해요.
냄새가 안나서 정말 좋아요.
튀김도 바싹하고
저는 아주 만족입니다.
저는 영등포구청점을 이용했어요.
다음에도 쿠팡이츠 배달 종종 이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