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를 향하여 가고 있다.
입덧은 나아진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도 뭘 먹으면 속이 좋지 않고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도 없다.
잃어버린 이 미각은 언제쯤 돌아오려는지..
배콕콕 증상이 조금씩 더 심해진다.
자궁이 커지면서 아픈거겠지.
엄마가 되는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다.
얼굴은 헬쓱해졌다는데
배는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나왔던 배라 금방 훅훅 커지는 느낌이다.
엊그제 부페에 갔다가 급체하는 바람에 죽다 살아났다.
증상이 임신성저혈압과 급체인듯
진짜 먹는 것 조심해야겠다.
배에서 공기가 터지는 느낌이 나는게 태동인 듯 싶다.
병원 정기검진은 아직 2주남았는데
이 녀석 얼마나 컸을까 궁금하기도하면서 2차 기형아 검사가 또 떨리기도하고...
무기력증은 계속 되고있다.
하루에 반은 누워지내는 듯
할 일은 많은데 왜 이렇게 의욕이 안나는지
얼른 컨디션이 좋아지길.
둘째 귀요미 딸래미와 해본 봉숭아물 들이기
요즘 참 세상 편해졌다는 걸 느낀..
학교앞 문방구에서 천원주고 사서
금새 후딱
물론 색깔은 흐리기는 하지만
다섯딸 딸래미는 아주 만족.
입덧은 나아진것 같기는 하지만 아직도 뭘 먹으면 속이 좋지 않고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도 없다.
잃어버린 이 미각은 언제쯤 돌아오려는지..
배콕콕 증상이 조금씩 더 심해진다.
자궁이 커지면서 아픈거겠지.
엄마가 되는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다.
얼굴은 헬쓱해졌다는데
배는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나왔던 배라 금방 훅훅 커지는 느낌이다.
엊그제 부페에 갔다가 급체하는 바람에 죽다 살아났다.
증상이 임신성저혈압과 급체인듯
진짜 먹는 것 조심해야겠다.
배에서 공기가 터지는 느낌이 나는게 태동인 듯 싶다.
병원 정기검진은 아직 2주남았는데
이 녀석 얼마나 컸을까 궁금하기도하면서 2차 기형아 검사가 또 떨리기도하고...
무기력증은 계속 되고있다.
하루에 반은 누워지내는 듯
할 일은 많은데 왜 이렇게 의욕이 안나는지
얼른 컨디션이 좋아지길.
둘째 귀요미 딸래미와 해본 봉숭아물 들이기
요즘 참 세상 편해졌다는 걸 느낀..
학교앞 문방구에서 천원주고 사서
금새 후딱
물론 색깔은 흐리기는 하지만
다섯딸 딸래미는 아주 만족.